아래는 비후엘라의 타블라추어.
(Sample of numeric vihuela tablature from the book "Orphenica Lyra" by Miguel de Fuenllana)
그런데, 오르간 타블라추어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바흐의 전기를 읽고 있는 중인데, 그는 어린 시절에는 타블라추어로 공부를 했었고, 성년 이후에도 타블라추어 꽤 작업을 했던 것 같다. 오르간 타블라추어는 어떤 모습일까?
바흐 칸타타 사이트에는 이와 관련된 discussion이 있었던 것 같다.
http://bach-cantatas.com/Topics/Manuscripts.htm (아래 부분)
볼프의 하버드 강연
http://athome.harvard.edu/dh/wolff.html
몇 가지 링크를 따라가다 보면,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사진 자료를 볼 수가 있다.
http://www.repubblica.it/2006/05/gallerie/esteri/bach-inediti-ritrovati/1.html
블로그에 올려도 될 지는 잘 모르겠지만... 살짝 옮겨 붙여 보면....
또 다른 악보 자료는 타블라추어와 오선지 악보가 비교되어 있다. Fantasia c minor BWV1121. 1982년에 발견된 타블라추어 악보라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봐도 어떻게 비교해서 봐야 하는지 알 수가 없다는 것...ㅡㅜ)
http://bach-cantatas.com/Scores/BWV1121-Tablature.htm
어질어질~
답글삭제@ViolinHolic - 2008/02/18 09:34
답글삭제마치 표지판에 아랍어만이 쓰여져 있는 중동의 어느 동네에서 길을 잃은 듯한 느낌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