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4일 월요일

강원도에서 (부재신고)

구정연휴까지 끼워서 쭉 놀아볼 생각으로 월, 화 휴가를 내고 강원도에 왔다. 방에서 인터넷 연결은 안되고... 남편과 지윤이가 스키타러 간 시간에 도윤이랑 여기저기 다니면 놀다가 피씨방에 왔다. 담배냄새가 솔솔 나서 바로 나가야 할 듯...ㅡㅜ

강원도엔 정말 눈이 많이 왔나 보다. 태백에서 눈축제를 구경했는데 오고 가는 길가에 정말 눈이 켜켜로 쌓여 있었다. 오늘은 스키장에 사람이 별로 없고, 날씨도 그다지 춥지 않고, 놀기엔 좋은데... 스키를 안타니, 아니면 못타니, 정말 할 일이 없다...

사진과 여행기는 시댁에서 구정연휴를 보낸 후 서울로 복귀한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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