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3일 토요일

[영화] 트와일라잇

갑자기 보고 싶어져서... 당일 상영관을 찾아, 예매할인권을 이용하여 표를 구입. 신촌 메가박스로...



무서운 싸움 장면이 이어지자 도윤이가 엉엉 우는데, 지윤이가 하는 말.

"야, 저거 다 돈 벌자고 가짜로 하는 거야... 울지마."



이번엔 주인공인 벨라의 마음을 읽을 수가 없다고 남자 주인공인 에드워드가 말하자, 도윤이가 옆에서 하는 말.

"아무 생각이 없으니까 안 읽히는 거지...."



책이나 구해서 읽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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