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10일 금요일

지윤이를 위한 플룻

플룻을 배우고 싶다고 한 것이 벌써 1-2년은 넘었는데, 아직은 호흡도 힘들 것 같았고, 피아노와 바이올린만 하기도 힘들 것 같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구입한 야마하 YFL-211. 야마하의 모델 중에서 제일 저렴한 플룻이다.



도착하자마자, 혼자 조립하고 혼자 책 보고 운지법을 익히더니 간단한 동요는 분다. 피페를 해봐서 좀 나은 것 같다. 아직 선생님을 구해서 정식으로 배우게 할지는 잘 모르겠다. 아무래도 혼자하는 것은 한계가 있을테니까.... 선생님을 구해봐야 겠지... 시간과 비용이 문제..;;;;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