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들었습니다. 모짜르트를 이렇게 맘에 친숙하게 들은 적은 처음인 것 같아요... 어린 시절의 어떤 다정함과 즐거움을 떠올리게 하네요...저는 바친기에서 푸름 이란 닉을 쓰는 사람이예요... stradi는 요리 사이트를 가면서 쓰게 된 이름인데, 바이올린 하시는 분 앞에서 쓰기에는 참말 쑥스러운 아뒤네요 ㅋㅋㅋ 조만간 바꿔야 할 듯...
@stradi - 2009/04/13 08:33친숙한 곡이면서도 절대로 식상해지지 않는 곡이죠. 아름다운 연주구요^^아이디 좋은 걸요. 스트라디도 명바이올린의 대명사처럼 친숙하게 많이 쓰이지만... 역시 볼 때마다 감탄하게 되는 절대 싫증나지 않는 악기지요^^
하스킬은 모짜르트를 들어야 진짜라고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나보다 음악을 더 폭넓게 들은 남편을 통해서 알게된 연주자네요....
@동글맘 - 2009/04/14 10:52모차르트를 가장 아름답게 연주한다는 정평이 나있지요. 그뤼미오와의 듀오로 연주한 곡들도 아름답지요^^ 아주 깨끗한 영혼을 가졌을 것 같은 연주자지요.
잘 들었습니다. 모짜르트를 이렇게 맘에 친숙하게 들은 적은 처음인 것 같아요... 어린 시절의 어떤 다정함과 즐거움을 떠올리게 하네요...
답글삭제저는 바친기에서 푸름 이란 닉을 쓰는 사람이예요... stradi는 요리 사이트를 가면서 쓰게 된 이름인데, 바이올린 하시는 분 앞에서 쓰기에는 참말 쑥스러운 아뒤네요 ㅋㅋㅋ 조만간 바꿔야 할 듯...
@stradi - 2009/04/13 08:33
답글삭제친숙한 곡이면서도 절대로 식상해지지 않는 곡이죠. 아름다운 연주구요^^
아이디 좋은 걸요. 스트라디도 명바이올린의 대명사처럼 친숙하게 많이 쓰이지만... 역시 볼 때마다 감탄하게 되는 절대 싫증나지 않는 악기지요^^
하스킬은 모짜르트를 들어야 진짜라고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답글삭제나보다 음악을 더 폭넓게 들은 남편을 통해서 알게된 연주자네요....
@동글맘 - 2009/04/14 10:52
답글삭제모차르트를 가장 아름답게 연주한다는 정평이 나있지요. 그뤼미오와의 듀오로 연주한 곡들도 아름답지요^^ 아주 깨끗한 영혼을 가졌을 것 같은 연주자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