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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30일 화요일

更新 - 갱신과 경신

요즘 유가는 계속 오르고, 환율은 계속 떨어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주가는 무슨 이유인지 또 계속 오르고 있다. 그래서 경제뉴스에서는 경신, 또는 갱신이라는 말이 연일 나오고 있는데, 이걸 경신으로 읽어야 하는지 갱신으로 읽어야 하는지가 헷갈리기 시작했다. 분명히 옛날옛날 학교에서 배웠는데 말이다...ㅡㅜ

그래서 네이버 국어 사전의 도움을 받아봤다.

갱신



경신


즉, 주가, 유가, 환율 등의 경제지표에는 갱신이 아니라 경신을 써야 하고, 운전면허증이나, 임대차계약을 바꿀 때에는 갱신을 써야 한다는 것... 그런데 왜 같은 한자를 두 가지로 읽어야 하는 걸까?